자신을 도원이, 려원이 엄마라고 밝힌 한 어머니가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에게 보낸 편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편지를 받은 유명민씨가 <오마이뉴스>에 공개한 편지다.
ⓒ유영민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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