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방한위원장을 맡은 강우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이 8월 1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교황방한 일정 종료 기자회견을 마치고 홀로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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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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