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강순태 작가는 어릴 적에 시골에서 자랐다. 그는 아스팔트에서 이 형상을 보는 순간 가로수길에 코스모스 해바라기 심었던 어릴 적 추억이 떠올랐다. 황토길에 쭉 늘어선 나무들의 풍경을 보노라면 작가처럼 어릴 적에 시골길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던 옛추억들이 펼쳐지겠다. 마산 부림극장 근처 도로에서 찍은 사진이다.
ⓒ강순태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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