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쉼터
돌계단이 끝나는 지점에서 제법 전망이 좋은 너른 공터가 나온다. 이곳이 제1쉼터로 비가 많이 내렸을 때는 멀리서 독주폭포의 세찬 물소리도 들린다. 여기까지 1시간 안쪽에 오르면 3시간 정도에 대청봉을 오를 수 있으나 그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렸다면 4시간 이상 걸린다.
ⓒ정덕수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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