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봉산 조망
설악폭포교 지점에서부터 1시간가량 오르면 아고산식생대를 구성하는 잣나무와 분비나무들이 많이 눈에 들어오며 서서히 먼 곳 백두대간의 능선이 높이를 낮추며 굽어보인다. 대청봉 800m를 가늠할 수 있는 6-8 표지목을 만나고 나서부터 오래 걸리지 않아 오색에서 대청봉 구간의 마지막 표지목인 6-9번이 적힌 표지목 바로 직후에 뒤돌아보면 이런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정덕수2017.06.1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