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사건의 진압작전에 참여했던 송석하는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등재되어 박정희 정권에까지 참여한 인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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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간 신문사(언론계)에서 근무했음. 기자-차장-부장-편집부국장을 거쳐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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