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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최제우 대신사 유허비

*동학 천도교를 창도한 수운 대신사께서 태어나신 곳*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에는 동학 천도교를 창도한 수운 대신사께서 태어나신 집터가 있다. 이곳 집터는 수운 대신사가 20세 때에 일어난 큰 화재 때문에 집과 아버님의 유물이 대부분 불타버리고 말았다. 이로부터 대신사는 처자(妻子)를 울산의 처가에 의탁한 후 구도의 길을 떠나게 된다. 지금은 복원된 수운 대신사 생가 초입 우측에 포덕 112년(1971)에 세운 유허비가 서 있다.

ⓒ천도교중앙총부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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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은 현재 「동학혁명기념관장」, 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 공동의장,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 공동대표,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자문위원, 또 현(現)천도교선도사·직접도훈, 전(前)전주녹색연합 공동대표, 전(前)전주민예총 고문, 전(前)세계종교평화협의회 이사 등 종교·환경단체에서 임원을 엮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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