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 최제우 대신사 주유천하
수운 최제우 선생은 주유천하 즉 주유팔로라는 조선 전국의 팔도를 장삿길을 겸해서 10여 년간 떠돌아 다닌다. 세상을 구제할 진리를 찾아 이름난 산과 사찰의 스님들과 이야기도 나눈다. 때로는 역학에 이름난 선생도 찾아가 세상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수운, 그는 진정 하늘이 보낸 구세성자인가, 아니면 평범한 사람으로서 누구나 다 같이 진리를 깨닫고 실천시킬 만인의 스승님인가.
ⓒ박홍규20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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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은 현재 「동학혁명기념관장」, 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 공동의장,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 공동대표,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자문위원, 또 현(現)천도교선도사·직접도훈, 전(前)전주녹색연합 공동대표, 전(前)전주민예총 고문, 전(前)세계종교평화협의회 이사 등 종교·환경단체에서 임원을 엮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