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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해월 최시형 선생은 일명 '최보따리'라 불렸다. 보따리 메고 관군과 일본군에게 쫓기며 36년간 도주 생활을 하였다. 그 보따리 속에는 수운 대신사의 직필경전 동경대전과 용담유사, 생활필수품 등이 들어 있었을 것이다. 해월 신사의 풍찬노숙의 결과로 조선 팔도는 동학인들로 꽉 들어차게 된다.

ⓒ박홍규20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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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은 현재 「동학혁명기념관장」, 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 공동의장,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 공동대표,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자문위원, 또 현(現)천도교선도사·직접도훈, 전(前)전주녹색연합 공동대표, 전(前)전주민예총 고문, 전(前)세계종교평화협의회 이사 등 종교·환경단체에서 임원을 엮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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