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사 수운 최제우상(大神師水雲崔濟愚像)이 1988년 10월 28일에 용담성지에 세워졌다. 위치는 용담정 초입 포덕문을 지나 바로 좌측에 있다. 한 손은 하늘을 가리키고 한 손은 경전을 들고 있는 모습은 수운 선생이 하늘과 하나이고, 그 이치의 진리 말씀은 경전에 담겼다는 뜻을 생각할 수 있다.
ⓒ이윤영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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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은 현재 「동학혁명기념관장」, 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 공동의장,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 공동대표,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자문위원, 또 현(現)천도교선도사·직접도훈, 전(前)전주녹색연합 공동대표, 전(前)전주민예총 고문, 전(前)세계종교평화협의회 이사 등 종교·환경단체에서 임원을 엮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