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참혹합니다. 아이의 시신은 이미 부패되어 배가 불룩해졌습니다.2004.12.30 16:33
- 부서지고, 건져내고 즐비하게 늘어선 게 시신입니다.2004.12.30 16:33
- 마을은 오간데 없고, 이웃에 살던 사람들도 이젠 더 이상 이웃이 아닙니다.2004.12.30 16:33
- 주변은 온통 통곡과 절망 뿐입니다.2004.12.30 16:33
- 아비규환 그 자체입니다.2004.12.30 16:33
- 부서지고 떠 내려가고, 여기저기 시신들이 놓여있습니다.2004.12.30 16:33
- 묵직한 자동차도 연처럼 나무에 걸려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시체가 부패되고 있습니다.2004.12.30 16:33
- 성당도 골조만 남긴 채 폐허가 되었습니다.2004.12.30 16:33
- 한 순간 고요했던 삶의 터전이 아비규환이 되었습니다. 인간은 대자연 앞에 이렇게 무력한가 봅니다.2004.12.30 16:33
- 2004.12.30 16:27
- 2004.12.30 16:27
- 수원 엠블렘2004.12.30 16:21
- 세상엔 일방통행도 있습니다. 절대 반대편에선 들어오면 안 됩니다. 이를 어기면 아이들이 위험합니다.2004.12.30 16:21
- 1호선은 방향이 다르다는 걸 아시나요? 다른 호선이라면 의정부로 가려면 제가 사진기를 들고 있는 곳에서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2004.12.30 16:21
- 6호선 보문역. 요즘은 중앙에 승하차를 같이 하는 역이 많습니다. 그래도 차 진행방향은 우측통행입니다.2004.12.30 16:21
- 언제나 좌측통행"이라구요? 좌측통행은 기본이랍니다. 아닐 때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2004.12.30 16:21
- 왼쪽으로 가면 학생회관, 문과대, 정경대 후문이었던 대학 정문. 왼쪽으로 가면 좌익이라 했는데 저는 날마다 왼쪽으로 갔답니다.2004.12.30 16:21
- 여기 두 선로가 나란히 갑니다. 어느 길을 택하실 겁니까?2004.12.30 16:21
- 우리나라의 도로와 철도체계 개념. 이 그림을 보고 글을 다시 읽어야 쉽게 이해가 됩니다.2004.12.30 16:21
- 2004.12.30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