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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체력이 떨어지는 여름에 너무 좋은 조합이네요. 고기에 꼬뜨 뒤 론!! 기억해둘게요. 좋은와인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독일 피노누아 마셔봐야겠어요!! 프랑스 피노누아를 좋아해서 가끔 마시는데 '코어가 비어있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가요.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 매력적이어서 즐겨마셨는데 뭔가 꽉찬느낌의 피노누아는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3.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4. 아이의 순수한 시선이 놀라워요. 경찰을 볼링핀으로 보거나 집회 참여자들을 오히려 추모하려고 왔다고 보아주니 대립구도에서 갑자기 평화모드가 되었네요. 현실은 나중에 알게 될테니 아직은 좀더 순수한 아이로 있어주길 ~
  5.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저도 베이킹은 해봤지만 케익틀을 거꾸로 뒤집는 순간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진 못한것같아요. 연재 중 한 페이지를 접어둔다면 바로 이 페이지가 될것같아요!!
  6. 가족에게 새로운 활기가 될것같아요. 메뉴분쟁도 해결하고, 계획적인 식단도 짜고, 생활비도 아끼는데 재밌게까지!!! 전 1인 가구지만 다운받았습니다. 당장 이번주부터 해봐야겠어요!!
  7. 어쩐지. 요즘에 사먹는 경주빵은 아주아주 오래전 수학여행때 경주에서 먹던 황남빵이랑 미묘하게 다른맛이었어요. 황남빵용 전용 밀가루가 있다는 걸 처음알았어요!!
  8.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을 1시간이면 간다니. 라오스에에서 도시 이동을 할 때 나이트 슬리핑 버스를 타고 아찔하게 산비탈을 지났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기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9. 와.. 저랑 동선이 정확히 반대되는데 똑같은 상황을 겪으셨네요. 수원역에서 밤 9시 반 기차타고 출발했는데 기차안에서 2시간 갇혀있다가 용산에서 내려 버스타고 돌고돌아 신촌에 2시에 도착했어요. 새벽2시 ㅠㅜ… 안양-의왕 침수는 기자님 기사보고 이제야 알았어요. 어흑..
  10. 알고보니 친구들도 비슷한 증상을 겪고있는 친구가 한 두명이 아니었어요. 저를 포함해서요. 어떤것도 믿고 쓸 수 없는게 더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