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41주년, 그리고 87세의 어머니

등록 2001.04.18 19:37수정 2001.04.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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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0년 4월19일 광주법원 앞 시위 중 총상을 당한 후 다음날 사망한 고 장기수 씨(41년생, 광주속성중 재학)의 어머니인 박순임옹(87세).

4.19 41주년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수유리 4.19국립묘지에 묻혀 있는 아들을 찾은 어머니. "이제 힘들어서 오기가 힘들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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