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지난 1960년 4월19일 광주법원 앞 시위 중 총상을 당한 후 다음날 사망한 고 장기수 씨(41년생, 광주속성중 재학)의 어머니인 박순임옹(87세). 4.19 41주년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수유리 4.19국립묘지에 묻혀 있는 아들을 찾은 어머니. "이제 힘들어서 오기가 힘들것 같아..."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