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19일 오전 8시 20분경 안암동 재개발지역에 장비를 동원한 용역철거반 50여명이 들이닥쳐 철거민대책위원회 소속 회원 70여명과 고려대, 한성대, 건국대, 연세대, 성공회대 학생 35명 총 100여명과 대치했다. 현재 대치 현장 주변에는 경찰 11개 중대병력이 배치되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관련기사 - "또다시 이런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 안암동 재개발, 내주 또 충돌 예상 - "철거민을 노숙자로 만들지 마라"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