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풍 대비 국민행동요령 | | | | (1) 신속한 대응 가. 일단, 정확한 정보의 입수 : 태풍 등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화한다. TV, 라디오 등의 기상정보를 주의깊게 시청하고 최신의 재해정보를 입수한다. 각종의 주의보와 경보 등 정확한 정보에 따른 신속한 행동이 필요하다. 나. 사전의 준비 - 단수, 정전에 대비하여 식수, 음료, 손전등, 라디오를 준비한다. - 대피를 위해 비상 휴대품을 준비한다. - 집주변의 물건들의 정비하고 고정시킨다. - 안테나의 보강, 기와 등이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한다. - 주변의 하수도 등 쓰레기나 오물이 쌓여있지 않은지 점검하고 제거한다. - 가옥 침수에 대비하여 발화성, 유독성의 위험한 가재 도구를 이동시킨다. - 외출을 삼가한다. 다. 자택 주변의 토지의 상황에도 기를 기울여 신속한 대피를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한다.
라. 정전과 도로의 불통 등도 예상되므로 충분히 주의해야 한다.
마. 대피 권유나 방송이 없을 시에도 위험을 느끼게 되면 스스로 대피한다.
(2) 태풍 내습시 위험한 곳
가. 표고 0m의 저지대, 특히 서해안 사리(대조)시의 저지대
나. 해안가의 V자 계곡, 남측으로 열린 만 또는 항만
다. 해저수심이 급변하는 지역. 라. 하구 인근의 저지대
(3) 자주적인 대피의 판단기준
태풍의 규모와 경로, 강우와 바람의 상황, 자신과 노약자의 상황, 피난장소까지 소요시간 등을 고려하여 스스로 피난하기 위한 타이밍을 정하기 위해 중요하다.
(4) 대피가 필요할 때
가. 지역 방재기관으로부터 대피권유나 지시가 발령되었을 경우
나.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토석류나 산사태, 가옥의 붕괴 등의 위험이 있을 경우
다. 초기 소화에 실패하고 불길이 천장에 닿았을 경우
라. 근처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연소 확대가 염려될 경우 등 / 포항해양경찰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