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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랑 같이 간 삼천포 뱃놀이 4월 22일.
동네 노인분들과 봄놀이를 갔다.
삼천포 앞바다에서 잘 놀다 왔다. ⓒ 전희식
4월 22일. 어머니를 모시고 동네 노인분들과 삼천포 앞 바다로 뱃놀이를 갔다. 무리가 아닐까 하는 걱정도 있었다. 대처 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면 어떡하나 염려도 되었지만 잘 다녀왔다. 동네분들이 잘 도와 주셨고 어머니도 평생 처음 가 보신다는 봄 나들이가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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