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지리산의 단풍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다. 지리산 장터목 대피소 박덕수씨가 통천문과 중봉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번 가을에는 지리산을 찾으신 탐방객 여러분께서 지리산의 아름다운 단풍보다 더 아름다운 추억을 안고 가셨으면 한다"며 "이번 추석에는 모든 분들께 단풍보다 더 곱고 예쁜 일만 생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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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통천문의 단풍.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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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중봉의 단풍.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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