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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녀상 포구에 떠 있는 돌탑이 엄마와 아기 같지요. 서로 바라보고 있네요.꼭 젖을 떼는 엄마의 마음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 김강임
▲ 모녀상 포구에 떠 있는 돌탑이 엄마와 아기 같지요. 서로 바라보고 있네요.꼭 젖을 떼는 엄마의 마음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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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 동쪽으로 51km를 가면 '열운이'마을 이라 일컫는 온평리가 있다. 온평리 마을의 보물은 해안도로다. 이 해안도로는 무려 6Km나 형성돼 있어 제주도의 해안마을 중 가장 큰 바다를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마을 사람들은 바다에 의존한다. 바다는 해조류, 패류, 어류 등이 풍부해서 마을 사람들의 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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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우 테우가 홀로 남아 포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 김강임
▲ 테우 테우가 홀로 남아 포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 김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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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통하는 길목이 바로 온평리 포구. 온평리 포구에서 또 하나 볼거리는 포구와 어우러진 돌탑이다. 둥글넓적한 바다 돌을 쌓아 올려 다양한 이야기가 숨어 있는 돌탑은 온평리 사람들의 자랑거리이다.
온평리 포구를 사진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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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상 금방이라도 우르르 떨어질 것 같은 돌탑이네요. 마치 부부상 같습니다. ⓒ 김강임
▲ 부부상 금방이라도 우르르 떨어질 것 같은 돌탑이네요. 마치 부부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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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족 옹기종기 모여있는 돌탑입니다. ⓒ 김강임
▲ 대가족 옹기종기 모여있는 돌탑입니다.
ⓒ 김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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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탑 목도리를 한 돌탑도 있습니다. 이 목도리에는 저마다의 소원이 담겨 있습니다. ⓒ 김강임
▲ 돌탑 목도리를 한 돌탑도 있습니다. 이 목도리에는 저마다의 소원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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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탑 어떻게 쌓았을까요. 아슬아슬 합니다. ⓒ 김강임
▲ 돌탑 어떻게 쌓았을까요. 아슬아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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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파제 돌로 쌓은 방파제 ⓒ 김강임
▲ 방파제 돌로 쌓은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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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밭 올레 바다밭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양쪽에 돌답이 호위하고 있네요. ⓒ 김강임
▲ 바다밭 올레 바다밭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양쪽에 돌답이 호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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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 포구 끝에 서 있는 등대입니다. ⓒ 김강임
▲ 등대 포구 끝에 서 있는 등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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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평리 마을 포구에서 본 온평리 마을 ⓒ 김강임
▲ 온평리 마을 포구에서 본 온평리 마을
ⓒ 김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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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2 15:02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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