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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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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광천변에 자리한 이 작은 공공 도서관은 컨테이너를 개조하여 만든 미니 도서관이다. 이 도서관은 특이하게도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왜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만들었을까... 도서관 안에 들어가고 나서야 의문이 풀렸다. 도서관 책걸상은 물론 마루 바닥에 주저앉아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큰 도서관처럼 주차장도, 매점도 없지만 자꾸만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찾아오는 주민들과 아이들이 이웃사촌처럼 가깝게 느껴지는 작은 도서관만의 매력이 그 이유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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