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김종성
a
ⓒ 김종성
a
ⓒ 김종성
a
ⓒ 김종성
a
ⓒ 김종성
경기도 남양주시의 울창한 광릉숲 옆에 자리한 덕택에 오래된 나무와 숲이 있어 좋은 봉선사(남양주시 진접읍).
매년 이맘땐 불교의 상징 연꽃 축제도 할 만큼 연꽃이 풍성하게 피어난다.
969년 고려 광종 20년에 생겨난 오래된 절로 창건당시 이름은 운악산 자락에 있다 해서 운악사였다.
1469년 세조의 비 정희왕후가 세조의 능침을 절 옆에 있는 광릉에 모시고, 선왕의 능을 받들어 모신다(奉護先王之陵)는 뜻이 담긴 봉선사(奉先寺)로 이름을 바꾸었다.
연꽃 핀 연못가에 서있는 아기 부처의 모습이 마치 디스코 춤을 추는 것처럼 재밌다.
오른손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왼손으로 땅을 가리키는 건 '우주 가운데 나보다 더 존귀한 사람은 없다'라는 의미로, 부처님께서 세상 만물의 이치를 알고 난 후 홀로 그것을 깨우쳤다는 두려움과 고독함에서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