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삼척지역 도의원 공천자 확정 이철규 도당위원장이 여론조사 집계표를 받아, 삼척지역 도의원 공천자를 발표하고 있다. ⓒ 최승태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철규)가 지난 6일 도당사에서 제9차 회의를 갖고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경선지역 공직후보 추천자를 확정했다.
도당 공천관리위원들과 경선 후보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주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를 집계한 결과, 삼척지역 도의원 후보로 제1선거구에는 정연철 후보가, 제2선거구에는 박상수 후보가 각각 공천 대상자로 결정됐다.
도내 타 지역의 경우 대부분 현역의원들이 공천을 받았으나, 삼척의 경우는 현역 의원 2명 모두 공천을 받지 못했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6.13 지방선거를 68일여 앞두고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삼척지역 도의원 후보가 정해짐에 따라 다음주에 드러날 민주당 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