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일반노조-진보당경남도당 정책협약 맺어

"간접고용 없는 지방자치단체" 등 위해 상호 노력

등록 2022.05.06 07:44수정 2022.05.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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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민주노총 일반노조-진보당경남도당 정책협약.

민주노총 일반노조-진보당경남도당 정책협약. ⓒ 진보당 경남도당

 
민주노총 (경남)일반노동조합(위원장 조용병)과 진보당 경남도당(위원장 박봉열)은 지난 4일 민주노총경남본부 강당에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반노조에서 마련한 4대 정책 요구안인 '간접고용 없는 지방자치단체', '차별없는 지방자치단체', '모두 안전한 지방자치단체', '공정한 지방자치단체'를 실현하기 위해 일반노조와 함께 상호협력 노력하기로 했다.

또 양측은 정책협약의 이행 점검과 상호의제를 논의하는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박봉열 위원장은 "일반노조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경남, 노동자 중심 경남을 만들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진보단일후보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보당 경남도당 #민주노총 일반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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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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