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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선 탐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4박 5일의 일정이었지만, 돛을 올리고 접는 일은 반드시 수행해야했다. 참가자들도 처음 해보는 이 미션만은 즐거운 마음으로 수행했다. 생각보다 힘이 드는 일이다.

ⓒ류재형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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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이런 제목 어때요?>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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