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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선 탐험

선상에서의 식사시간. 한두 번을 제외하곤 4일 동안 꼬박 3끼를 흔들리는 선상에서 먹었다. 다행히 음식은 맛있었다. 누구도 뭘 강요하지 않는 선상의 원칙은 식사시간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식사 시간이 되면 종이 치는데, 알아서 먹어야 한다. 특히 늦잠 자다 아침 식사 못 챙기면 점심 때까지 굶어야 했다. 선상에서 먹는 카레라이스. 별미였다.

ⓒ류재형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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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이런 제목 어때요?>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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