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본부 등은 6일 오전 부산시청 광장에서 법인택시 부가세경감분 부당사용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달 16일부터 부산시청 앞 옥외 광고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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