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재 대우조선하청노동자조직위원회 의장은 지난 4월 9일부터 한달째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크레인에 올라가 고공농성하고 있으며, 이곳에 4개의 펼침막을 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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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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