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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콩이와 콩콩이

도서관 가는 길이다. 계단이 조금 가파르다. 둘이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오른다. 마치 인생이라는 험로를 동행하는 것처럼...

ⓒ문운주20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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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삶의 의욕을 찾습니다. 산과 환경에 대하여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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