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와 콩콩이
한 해 동안 아무 탈없이 자라줘서 고맙다. 아웅다웅 다투지만 서로 의지가 되고 버팀이 되면서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문운주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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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삶의 의욕을 찾습니다. 산과 환경에 대하여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