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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시절의 황당사건’ 기사 공모에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네티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2일이라는 짧은(?) 응모기간 동안 46개의 기사가 들어왔습니다. 이중 29건의 기사가 메인 서브 이상 배치됐고 대부분의 기사가 상당한 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 공모가 진행되는 동안 ‘군을 희화화시키는 것이냐’는 군 관계자의 항의도 있었습니다. 군 생활에서 겪었던 불합리와 인권침해 요소들에 대한 회고와 조언을 통해 ‘국군 훈련소 인분 사건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데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하는 것이 이번 기사공모를 한 배경입니다. 우리 네티즌들의 이 같은 관심이 군의 변화와 발전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우수작을 선정하는 작업이 쉽지 않았으나, 고심 끝에 7편의 기사를 뽑았습니다. <오마이뉴스>의 기사공모에서 우수작을 7편이나 뽑은 것은 처음입니다. 당선된 뉴스게릴라께는 각각 10만원의 특별원고료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군대시절의 황당사건> 우수작 7편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통령은 알까? 이 사병의 마음을...-한성훈 기자 25년 전에도 그랬다-김훈욱 기자 내 군대시절을 떠올리게 한 '인분과 군기' -정맹섭 기자 자살한 병사 일기장, 중대장과 함께 태워 없애다 -표문수 기자 카드섹션 연습하다 오물처리반으로... -양허용 기자 군종병 시절 안수 받다 눈알 빠질 뻔한 사연 -전진한 기자 투표소 천막에 들어갔더니 중대장이...-김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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