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에서는 국회의원과 네티즌의 만남과 대화의 마당으로서 '인터넷 의정간담회' 자리를 마련합니다. 인터넷 의정간담회는 국회의원들이 직접 네티즌들에게 자신의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평가받는, 또 정치 이슈들에 대해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그 첫번째 주자는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입니다.노회찬 의원은 '민주노동당의 입'으로 '노회찬 어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초선으로서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의원입니다.

노회찬 의원 의정간담회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ㆍ일시 : 3월 3일 오후 2시 30분 ~ 4시 (약 1시간 30분)
ㆍ장소 : 종로구 내수동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약도 보기)
ㆍ사회 : 유창선 (정치학 박사)
ㆍ패널 : 구영식 (오마이뉴스 정치부 차장) 등

의정간담회는 오마이뉴스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방송됩니다. 인터넷 생중계 대화창을 통해 노회찬 의원과 나누고 싶거나 질문하고 싶은 내용 등을 올려주시면 방송중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또 직접 간담회 현장을 방청하고 싶은 분은 아래 '참석신청' 버튼을 눌러 3월 2일(수)까지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몇 분께는 현장에서 직접 질문하실 수 있는 기회도 드립니다. 다만 좌석이 한정된 까닭에 신청순서, 질문내용 등을 기준으로 신청자중 15분만 초대합니다.

'인터넷 의정간담회'가 국회의원과 네티즌이 서로의 장벽을 뛰어넘어 함께 좀더 바람직한 정치문화, 정치현실을 가꿔갈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