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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2023.06 올해의 뉴스게릴라상 상반기 수상더보기

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이트http://apsan.tistory.com 출판도서내성천의 마지막 가을 눈물이 흐릅니다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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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30

    댓글진실을 호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도교 놓으려는 곳은 사람이 거의 가지 않는 곳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들의 최후의 보루인 '숨은 서식처'입니다. 그곳 하식애 절벽에는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부부가 터를 잡고 살고 있을 정도고, 멸종위기종 담비도 다니고 있을 정도로 야생동물들의 아주 중요한 서식처입니다. 또한 그곳엔 최소 100년 이상된 아름다운 왕버들군락도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도 중요한 생태 공간을 대구시민이란 이름으로 '삽질'을 사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양심적이기도 현명한 더 많은 대구시민들은 그곳의 삽질은 절대로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곳을 다녀간 무수한 많은 사람들이 대구 도심에 이렇게 아름다운 습지가 있었냐고 감탄하고 돌아갑니다. 그런 곳을 17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국민혈세를 탕진하면서까지 생태계를 망치는 짓은 해서는 절대 안될 일입니다. 그것은 반인륜이고 범죄에 가까운 행위이고, 만물의 영장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조차 없는 무도한 탐욕의 삽질인 것입니다. 잘못된 정책은 시정돼야 합니다. 아직 공사를 시작하지 않아서 매몰비용도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공사를 철회하면 됩니다. 그러면 엉터리 삽질로 국민혈세가 낭비되는 것도 막고, 아름다운 자연도 지키고 귀중한 생명들과 더불어 살 수가 있습니다. 이 현명하고도 아름다운 길을 나두고 탐욕의 길로 가서는 안됩니다. 동촌유원지로 가는 길은 강촌햇살교를 건너 반대편에 잘 정비된 산책로로 가도 충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더이상 탐욕의 '삽질'을 사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이권을 가진 토건업자만이 할 수 있는 탐욕의 소리일 뿐입니다.

    기사"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팔현습지에 시민들 몰린 이유
  • 2024-03-30

    댓글진실을 호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도교 놓으려는 곳은 사람이 거의 가지 않는 곳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들의 최후의 보루인 '숨은 서식처'입니다. 그곳 하식애 절벽에는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부부가 터를 잡고 살고 있을 정도고, 멸종위기종 담비도 다니고 있을 정도로 야생동물들의 아주 중요한 서식처입니다. 또한 그곳엔 최소 100년 이상된 아름다운 왕버들군락도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도 중요한 생태 공간을 대구시민이란 이름으로 '삽질'을 사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양심적이기도 현명한 더 많은 대구시민들은 그곳의 삽질은 절대로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곳을 다녀간 무수한 많은 사람들이 대구 도심에 이렇게 아름다운 습지가 있었냐고 감탄하고 돌아갑니다. 그런 곳을 17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국민혈세를 탕진하면서까지 생태계를 망치는 짓은 해서는 절대 안될 일입니다. 그것은 반인륜이고 범죄에 가까운 행위이고, 만물의 영장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조차 없는 무도한 탐욕의 삽질인 것입니다. 잘못된 정책은 시정돼야 합니다. 아직 공사를 시작하지 않아서 매몰비용도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공사를 철회하면 됩니다. 그러면 엉터리 삽질로 국민혈세가 낭비되는 것도 막고, 아름다운 자연도 지키고 귀중한 생명들과 더불어 살 수가 있습니다. 이 현명하고도 아름다운 길을 나두고 왜 탐욕의 길로 가야 합니까? 동촌유원지로 가는 길은 강촌햇살교를 건너 반대편에 잘 정비된 산책로로 가도 충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더이상 탐욕의 '삽질'을 사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이권을 가진 토건업자만이 할 수 있는 탐욕의 소리일 뿐입니다.

    기사"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팔현습지에 시민들 몰린 이유
  • 2024-03-30

    댓글진실을 호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도교 놓으려는 곳은 사람이 거의 가지 않는 곳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들의 최후의 보루인 '숨은 서식처'입니다. 그곳 하식애 절벽에는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부부가 터를 잡고 살고 있을 정도고, 멸종위기종 담비도 다니고 있을 정도로 야생동물들의 아주 중요한 서식처입니다. 또한 그곳엔 최소 100년 이상된 아름다운 왕버들군락도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도 중요한 생태 공간을 대구시민이란 이름으로 '삽질'을 사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양심적이기도 현명한 더 많은 대구시민들은 그곳의 삽질은 절대로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곳을 다녀간 무수한 많은 사람들이 대구 도심에 이렇게 아름다운 습지가 있었냐고 감탄하고 돌아갑니다. 그런 곳을 17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국민혈세를 탕진해서 생태계를 망치는 짓은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그것은 반인륜이고 범죄에 가까운 행위이고, 만물의 영장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조차 없는 무도한 탐욕이란 것입니다. 잘못된 정책은 시정돼야 합니다. 아직 공사를 시작하지 않아서 매몰비용도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공사를 철회하면 됩니다. 그러면 엉터리 삽질로 국민혈세가 낭비되는 것도 막고, 아름다운 자연도 지키고 귀중한 생명들과 더불어 살 수가 있습니다. 이 현명하고도 아름다운 길을 나두고 탐욕의 길로 가서는 안됩니다. 동촌유원지로 가는 길은 강촌햇살교를 건너 반대에 잘 정비된 산책로로 가도 충분합니다. 그러니 더이상 탐욕의 '삽질'을 사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사"팔현습지 법정보호종 추가 발견... 도보교 건설은 생태 테러"
  • 2024-03-20

    댓글인간은 이미 충분히 누리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누려서 문제입니다. 그래서 자연을 덜 파괴하고 덜 괴롭히자는 것이지 않습니까. 말씀대로 인간은 자연에 너무 많은 해악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욕심을 좀 버리고 자연을 그냥 좀 놔두자 말이지 않습니까? 그곳은 원래 사람이 드나들었던 곳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곳에 야생동물들이 자리잡아 살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 얼마 안되는 그곳마저 꼭 뺐어야 한다는 것인가요? 그건 그래서 탐욕이고 지나친 욕심이란 말입니다. 제발 말과 글을 제대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기사"특명! 팔현습지를 지켜라" 8인의 예술인이 뭉쳤다
  • 2024-03-19

    댓글강촌햇살교를 건너면 얼마든지 산책이 가능하고 심지어 자전거도 맘대로 다닐 수 있는데 멸종위기 야생동물들이 집 앞으로 그들의 서식을 방해하면서까지 굳이 직선 길을 내겠다는 것은 탐욕입니다. 제발 욕심을 거두어주세요. 게다가 그 탐욕의 길을 내는데 자그마치 170억원이나 들어요. 생태계 파괴하고 혈세 탕진하고 도대체 뭐하자는 건가요?

    기사"특명! 팔현습지를 지켜라" 8인의 예술인이 뭉쳤다
  • 2024-02-23

    댓글환경영향평가가 제대로 된 제도로 개선되어야 우리 국토의 난개발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이번 총선이 환경영향평가를 보다 완전한 제도로 개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희망해봅니다.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기사국회의원 후보들이 90도 인사할 때, 이걸 떠올려보세요
  • 2024-02-14

    댓글이런 대자연의 현장을 목격하고 어떻게 일말의 성찰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모르겠군요. 이곳은 이미 많은 야생동물들이 자리잡고 사는 그들이 집입니다. 그들의 집 앞으로 굳이 새로운 길을 내면 이들이 더이상 이곳에서 살 수가 없습니다. 꼭 이렇게 해야 겠습니까? 멀쩡한 길이 강촌햇살교만 건너면 반대편으로 잘 정비돼 있는데 굳이 길도 없는 절벽 앞으로 멸종위기종들의 집 앞으로 새로운 길을 내겠다는 것이 지나친 욕심이란 것입니다. 170억이나 되는 그 돈은 세금 아닙니까? 그 막대한 혈세로 생태계를 파괴하는 데 아무렇게나 쓰는 것은 잘 하는 일인가요?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정부나 대구시로부터 일체의 지원금 없이 순수 회원의 회비로만 움직이는 조직입니다. 그래서 막대한 국민혈세로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를 반대합니다. 만물의 영장 인간이면 다른 동물들의 삶도 돌아보는 인간으로서의 품격을 제발 좀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기사대구의 세렝게티 팔현습지의 찬란한 아침
  • 2024-01-06

    댓글그런가요? 사진 있으면 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더이상의 삽질은 절대 안될 일입니다. 우리 함께 삽시다. 제발!

    기사싱크로나이즈 수영 솜씨 뽐내는 큰고니 보셨나요
  • 2024-01-06

    댓글네 알아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기사네덜란드의 농업 활용법... 정말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