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며칠 전에 구입한 운동화인데.
이번 사흘 간의 종주로 낡아버린 '새' 신발의 모습입니다. 바닥 곳곳에 홈이 닳아 새로 사야 할 지경이 되었더군요. 아이는 이 신발만 보면 지리산을 떠올리게 될 테니 버릴 수는 없겠습니다.
ⓒ서부원20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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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