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전력공사가 송젙탑 공사 반대하던 주민들이 설치해 놓았던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 96번 철탑의 천막 농성장을 철거하고 인근에 있는 황토방 농성장을 봉쇄하자 주민들이 이틀째 노숙농성하고 있다. 사진은 황토방 주변에 경찰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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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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