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평리불법축사반투위 주민들은 태안군의 안일한 행정을 꼬집으며 죽은소의 사체를 군청 본관 앞에 펼쳐놓고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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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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