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평리 불법축사반투위 주민들이 지난 3일 서산경찰서를 찾아 경찰서 정문 앞에서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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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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