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료채취를 위한 발굴현장에는 가축위생연구소 관계자를 비롯해 태안군청 담당 직원, 인평리 주민 등이 나와 모든 과정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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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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