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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평리

소나무와 곤포사일리지로 불법매립 위장?

소의 사체 발굴현장과 불과 10여미터 인접한 곳에는 목장주가 심은 소나무밭과 곤포사일리지가 쌓여 있다. 반투위 주민들은 이 조차도 불법 매립을 은폐하기 위한 수단으로 의심하고 있다.

ⓒ김동이20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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