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오마이뉴스> 11월의 베스트 기사

11월의 베스트 기사, 단연 정치권 뉴스

등록 2002.10.16 16:15수정 2002.12.15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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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지역 오마이뉴스 독자들의 관심 또한 얼마 남지 않은 대선에 쏠려 있음을 감지 할 수 있었습니다.

11월 한 달간 200여건에 이르는 기사들이 <대전충남오마이뉴스>를 장식했습니다. 선정된 <베스트 10>중 상위 6건이 정치기사 였습니다. 모두 대선 후보들이 대전충남 지역을 방문해 유세 공방을 벌였던 내용들 입니다.

조회수 또한 최고 6만여건으로 예전의 월 장원기사보다 1만여건 늘어났습니다. 대선에 쏠린 눈을 재삼 확인하게 됩니다.

사회부문 기사는 1건, <사는 이야기>는 3건의 기사가 선정 됐습니다.

특히 많은 <사는 이야기>로 재미를 주고 있는 한나영 기자가 수 만명의 뉴스 게릴라를 제치고 '10월의 뉴스게릴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 <베스트 10>에는 선정되지 않았지만 시.군 지역에서 여러 뉴스게릴라들이 합류해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날카롭게, 때론 따뜻하게 다뤄지고 있는 점도 11월 <대전충남오마이뉴스>의 변화입니다.

한달 동안 <대전충남오마이뉴스>에 기사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과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 대전충남오마이뉴스 11월의 베스트기사

대전충남오마이뉴스 11월의 베스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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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계절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10월에는 <대전충남오마이뉴스> 또한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인터넷 신문으로서 오마이뉴스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발휘해서 기존 언론에서는 접할 수 없는 새로운 유형의 참신한 뉴스를 지역판에서도 선보였습니다.

'모든 시민이 기자'인 신문으로서 생활 곳곳에서 만들어낸 시민 기자의 힘에 힘입어 '기사'라는 것에도 사람의 냄새가 묻어날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역을 세상의 중심에 세우려는 노력이 시작됐음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반가운 것은 <대전충남오마이뉴스>가 눈에 띄게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일 접속자 수 기록이 몇 달새 곱절 이상 늘어났습니다. 특히 10월에는 모두 40여명이 게릴라 기자들이 활동해 주셨습니다. 이는 1천500여명의 대전충남 뉴스게릴라들이 서서히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고 있음을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대전충남 오마이뉴스>에서는 지난 10월 한달 동안의 기사를 검토한 결과 8천건 이상 조회한 기사가 모두 20여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물론 같은 기간 조회수가 1만회 이상 기사가 수 백건에 달한 오마이뉴스 전체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치입니다만 매우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기사는 '대전 대흥동 형제 폭행사건'<경찰이 집단폭행 방치한 이유는?> <신고지점-폭행현장까지 불과 40미터> 관련기사입니다. 3개의 꼭지로 나눠 기사가 실렸는데 이중 2건의 기사가 각각 29,063건, 22,48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는 보도 이후 전국적인 이슈가 됐고 현재까지도 네티즌들의 뜨거운 논쟁이 벌여지고 있습니다.

대전충남판 10월 기사중 조회수 2만 건을 넘은 기사는 이외에도 <전용학과 이완구의 이름을 기억하자>(강인규 기자), <군 골프장은 사병 체력단련장?>(장재완 기자), <노무현 행정수도 이전 공약 찬반논란>(이성규 기자) 등 입니다.


관련
기사
- 노무현 행정수도 이전 공약 찬반논란



하지만 여러분들이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낸 결실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한달 동안 <대전충남오마이뉴스>에 기사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과 독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대전충남오마이뉴스를 지속적으로 아껴주시고 조언과
참여를 바랍니다.


a 대전충남오마이뉴스 10월의 베스트 클릭기사 10

대전충남오마이뉴스 10월의 베스트 클릭기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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