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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도 들녘에 가장 흔한 들꽃 중의 하나가 살갈퀴입니다.
살갈퀴의 싱그런 초록색의 잎과 점점이 섞인 붉은 색의 꽃이 무리 지어 어울려 있는 정경은 너무나 평화롭게 보입니다.

그러나 공터에서 쓰레기 더미와 함께 피어있는 살갈퀴는 조금도 아름답게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물이 맑기 때문에 다양한 식물이 분포되어 있는 복 받은 나라입니다. 주변을 잘 정리 정돈하면 선진국보다도 더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 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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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정년퇴직한 후 태어난 곳으로 귀농 했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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