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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이나 야산에 가보면 온갖 꽃이 피고 또 지고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얼마나 예쁜지 저절로 미소짓게 됩니다.
사시사철 온갖 꽃이 피는 우리나라가 너무 좋습니다.
가까운 사람과 함께 들이나 야산에 가서 꽃을 찾아봅시다.
아마도 돌아올 때는 훨씬 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꽃을 잘 느끼지 못하면서 열심히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산과 하나가 될 생각은 하지 않고 오직 건강을 위해 산을 오르는 것 같습니다. 건강도 재물처럼 획득하는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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