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26 12:04l최종 업데이트 19.04.26 12:04l
25일 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 처리를 놓고 여야4당과 자유한국당이 국회에서 정면충돌했습니다. 물리적인 충돌을 막기 위해 2012년 도입된 국회 선진화법도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이날 KBS 1TV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자기들이 가장 저주를 퍼붓는 운동권보다도 더 훨씬 엉망인 국회의 모습을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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