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20 13:41l최종 업데이트 19.09.20 13:41l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한 반발이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대학가에서는 촛불 집회가, 여의도에서는 '삭발 정국'이 이어지는 모양새입니다. 19일 <시사인> 고재열 기자는 이런 현상에 대해 "울타리 밖 사람들은 소외되고 울타리 안의 사람들이 더 난리"라며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러니"를 지적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는 고재열 기자의 일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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